파주 주택에서 불…30대 여성 중상

입력 2018-07-10 08:54
수정 2018-07-10 09:18
파주 주택에서 불…30대 여성 중상



(파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지난 9일 오후 9시께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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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재로 집 안에 있던 A(34·여)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응급 처치를 받으며 이송됐다. A씨는 병원에서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나자 건물 입주자 1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불은 집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약 10분 만에 자체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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