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호우특보 모두 해제…이천 강우량 129㎜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5일 오후 경기도 내 4개 시에 차례로 발효된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오후 10시를 기해 이천과 여주에 내려져 있던 호우경보를 해제했다.
기상청은 앞서 오후 9시 30분을 기해 안성의 호우경보, 평택의 호우주의보를 각각 해제한 바 있다.
이로써 도내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이날 하루 강우량은 이천 모가 129㎜, 안성 일죽 83.5㎜ 여주 가남 75.5㎜ 등을 기록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mm 이상이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mm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할 때,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이상이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할 때 각각 발효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강한 소나기구름이 발생, 비가 내렸던 것"이라며 "6일에는 내내 구름 많은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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