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신제품 'BYO 유산균 위건강 케어' 출시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CJ제일제당은 4일 장과 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식물성 유산균 신제품 'BYO 유산균 위건강 케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국내 기술로 개발돼 특허받은 유산균 'CJLP243'과 위 건강 기능성이 있는 감초 추출물 성분을 결합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장 건강을 지키고 위 점막 내 헬리코박터균 증식을 억제하고 위 점막을 보호해준다.
김치에서 추출한 'CJLP243'은 생존력과 부착력이 강한 유산균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장 건강과 배변활동에 도움이 되는 등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국내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 중국 등 8개국에서 특허도 획득했다.
신제품은 1일 섭취분이 개별 포장된 캡슐형 제품으로, 한 병에 60일분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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