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개도국 공무원에 스마트팜 소개한다
(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함께 'K-스마트팜 글로벌 포럼 및 비즈니스 다이얼로그'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스리랑카, 베트남 등 아시아 개도국 공무원을 초청해 스마트팜 정책과 국내 농기업의 해외 진출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다.
엠마누엘 피뇰 필리핀 농업부 장관이 '아시아 지역 농가 생산성 증대를 위한 전망과 도전'을 주제로 기조연설도 한다. 이후 한국 농기업 10개사를 소개하고, 일대일 상담회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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