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58번 국도 토사 쏟아져 한때 교통통제…"비 피해"
(청도=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3일 오전 2시께 경북 청도군 매전면 58번 국도 주변 산비탈 하단부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시설 일부와 나무, 토사 등이 왕복 2차로 도로 10여m 구간에 쏟아지는 사고가 났다.
당시 지나는 사람과 차가 없어 인명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사고로 통행이 통제됐다가 오전 4시부터 재개됐다.
청도군에 따르면 전날부터 청도 일대에 61㎜가량 비가 내렸다. 사고가 발생한 태양광발전시설 부지는 민간 소유로 규모는 2.8㏊ 정도다.
군 관계자는 "비가 많이 와 산비탈이 약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본다"며 "오전 중에 수습 작업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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