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스마일카드' 모델에 방송인 이상민 발탁

입력 2018-07-02 15:00
이베이코리아, '스마일카드' 모델에 방송인 이상민 발탁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전자상거래기업 이베이코리아는 최근 현대카드와 손잡고 업계 최초로 출시한 온라인 쇼핑 특화카드 '스마일카드'의 광고 모델로 가수 룰라 출신의 방송인 이상민 씨를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베이는 "스타일리시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면서도 알뜰 소비를 하는 이 씨가 스카일카드의 취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사업 실패 이후 지난 13년간 채무 변제를 해온 이 씨는 최근 신용카드 발급 자격을 회복해 첫 카드로 스마일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예정이다.

스마일카드는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사이트와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때마다 사용 금액의 1%를, 스마일페이(이베이코리아 간편결제 서비스)로 결제하면 2%를 스마일캐시로 무제한 적립해주는 카드다.

스마일캐시는 G마켓과 옥션, G9, 스마일페이 온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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