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6개 시·군 호우주의보…"태풍 대비하세요"
(창원=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일 경남 6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곳은 진주시,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합천군, 의령군이다.
호우주의보는 6시간 강우량이 70mm 이상, 혹은 12시간 강우량이 110mm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경남에는 이날 아침부터 오는 3일까지 80∼150㎜,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200㎜ 이상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기상청은 이날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내리다 3일부터는 북상하는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태풍으로 인한 많은 비와 강풍 등에 대비해 산사태, 침수, 축대붕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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