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인민경제 기능공 경기대회 등 폐막
(서울=연합뉴스) ▲ 북한 인민경제 부문·직종별 기능공 경기대회가 29일 폐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용접공, 제관공 경기 폐막식이 중앙노동자회관에서 진행됐으며 오수용 노동당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주물공, 미장공 경기 폐막식도 안주와 원산에서 진행됐다.
▲ 지난 1일 개막한 보천보홰불(횃불)상체육경기대회 폐막식이 29일 남포체육관에서 진행됐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로버트 무드 노르웨이 적십자사 위원장 일행이 29일 개선문을 참관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또 이들은 주체사상탑을 참관했으며 평안북도 운산군과 평안남도 평원군의 협조대상들도 돌아봤다.
▲ 기술혁신봉화상체육경기대회 폐막식이 29일 함경북도 청진시에서 진행됐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북한 '장애자의 날'(6월 18일)에 즈음해 조선장애자예술협회 예술소조원들의 음악무용종합공연이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함흥대극장에서 진행됐다고 중앙통신이 소개했다.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콩고민주공화국 독립 58주년에 즈음해 지난 26일 조지프 카빌라 카방게 민주콩고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 재중조선인총연합회가 김정은 국무위원장 추대 2주년에 즈음해 지난 27일 김 위원장에게 축하편지를 보냈다고 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이 29일 전했다.
▲ 재일본조선청년동맹(조청) 제24차 대회가 지난 24일 도쿄에 있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 조선대학교에서 진행됐다고 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이 29일 밝혔다.
▲ 평양산원에서 태어난 481번째 세쌍둥이가 퇴원했다고 조선중앙TV가 29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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