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타고 도박사이트 기승"…방심위, 1천561건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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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2018 러시아 월드컵에 편승해,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는 지난 14일부터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 27일까지 총 1천561개 사이트에 접속차단과 이용해지 등 조치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가 불법 배팅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은 경기결과를 맞히는 단순한 형태뿐 아니라, 킥오프팀 맞히기, 첫 코너킥·첫 득점 맞히기 등 다양했다.
방심위는 "토너먼트 형식의 16강전이 시작되는 30일 이후에는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러시아 월드컵 폐막까지 중점 심의를 강화해 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월드컵 기간 중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 심의현황
┌──────────────┬──────────────────────┐
│기간│ 시정요구 (건)│
│├───────┬───────┬──────┤
││ 계 │ 이용해지 │ 접속차단 │
├──────────────┼───────┼───────┼──────┤
│2018년 6월 14∼27일 │1,561 │ 64 │ 1,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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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공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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