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타임·코미디TV, '맨vs차일드' 한국판 방송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라이프타임, 코미디TV, K STAR(케이 스타)는 오는 7월 4일 오후 9시 쿡방(요리하는 방송) '맨vs차일드 코리아'를 첫 방송 한다고 27일 소개했다.
'맨vs차일드'는 2015년 첫선을 보여 미국에서 선풍을 일으킨 프로그램으로, 전문 셰프들과 '차일드(Child) 셰프'들의 대결을 그린다.
한국판 MC로는 개그맨 이휘재와 문세윤, 걸스데이 소진이 나선다.
전문 셰프 군단으로는 국내 중화 요리계 일인자 이연복, '대세' 한식 셰프 이원일, 푸드 칼럼니스트 겸 셰프 박준우가 출연한다. 차일드 셰프들도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됐다.
'맨vs차일드 코리아'는 3개 채널 외에 라이프타임 아시아를 통해 아시아 30여 개국에도 방영된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