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귀농귀촌 박람회 내달 6~8일 양재aT센터서 열려

입력 2018-06-25 11:00
2018 귀농귀촌 박람회 내달 6~8일 양재aT센터서 열려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 달 6~8일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함께 '2018년 대한민국 귀농귀촌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귀농귀촌, 농업의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귀농귀촌 지원 정책을 홍보하고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스마트팜 농가, 청년·여성농가의 경험담을 공유하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답을 들을 수 있는 귀농 콘퍼런스가 세 차례 열린다.

아울러 지자체별로 특색 있는 성공사례와 지원정책을 알려주는 설명회와, 지역농산물을 소재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팜파티'가 열린다.

청년창농관, 스마트농업관, 지자체관 등 전시관도 운영돼 귀농귀촌에 대한 주제별 정보를 제공한다.

콘퍼런스 참가 신청 등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http://returnfarmexp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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