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암학술상'에 최귀선·이은경·김정한 교수

입력 2018-06-22 13:55
'광동 암학술상'에 최귀선·이은경·김정한 교수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광동제약[009290]은 제7회 광동 암학술상 수상자로 최귀선 국립암센터 암관리학과 교수, 이은경 국립암센터 갑상선암센터 교수, 김정한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혈액종양내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광동제약과 대한암학회가 공동 제정한 광동 암학술상은 암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실적을 바탕으로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저널에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4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열렸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