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한러 정상회담 후 남북러 3각 협력 급물살 기대"
3월 UAE 정상회담 순방 기업 만찬 간담회…후속 조치 강조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한러 정상회담 후 여건이 조성된다면 남북러 3각 협력사업 등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생각한다"고 예상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지난 3월 문재인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순방에 참석한 중소기업중앙회, 삼성전자[005930], 현대건설[000720] 등 12개 기관·기업과 만찬 간담회를 열었다.
김 부총리는 정상회의 경제 분야 후속 조치와 관련해 "대외경제장관회의, 해외인프라 수주·투자 지원협의회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UAE 진출 지원과 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양국의 협력이 스마트시티, 신재생 에너지 등 신시장 개척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번 주는 한러 정상회담이 있을 예정으로 경제 분야의 내실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여건이 조성된다면 남북러 3각 협력사업 등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생각한다"고 예상했다.
그는 "정부는 여건 조성 시 신속 추진을 위해 여러 시나리오에 대비해 준비 중"이라며 "향후 기업인들의 사업 기회가 많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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