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치위생 국가표준 실습실 운영…국내 첫 사례

입력 2018-06-19 15:47
경복대, 치위생 국가표준 실습실 운영…국내 첫 사례

(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복대는 국내 처음으로 치위생학부에 국가직무표준(NCS) 시뮬레이션 실습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실습실은 덴탈 체어로 구성된 시뮬레이션 유닛 42대 등 최첨단 시설을 갖췄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실제 환자를 대하는 것처럼 실습한다.

경복대 치위생학부는 1995년 개설 이후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100% 합격·수석 배출, 전국 치위생과 최고 취업률 달성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k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