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5개 3D프린팅센터 서비스 통합운영
<YNAPHOTO path='C0A8CA3D00000161CFAC058C00169F69_P2.jpeg' id='PCM20180226000076887' title='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연합뉴스]' caption=' ' />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수원·의정부·성남·의왕·양주 등 도내 5개 '3D 프린팅센터'의 서비스를 통합해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5개 지역 3D 프린팅센터는 센터별 보유장비와 서비스를 공유해 도내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들에게 제품개발 상담부터 디자인설계, 제품출력,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게 된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센터별 보유장비와 3D 프린터 교육, 디자인·설계, 간이생산 등 서비스를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홈페이지 '3D 프린팅 통합센터(www.3dgc.re.kr)'를 구축했다.
장비 이용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예약하거나 각 지역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규창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안에 남양주와 부천 등 2곳에 3D 프린팅 지역센터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문의: 미래기술진흥팀 ☎031-776-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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