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축제의 고장' 금산군 관광혁신대상서 우수상

입력 2018-06-15 11:39
'인삼축제의 고장' 금산군 관광혁신대상서 우수상



(금산=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산업형 축제인 '인삼축제'의 고장 충남 금산군이 관광산업 분야 국제 어워드인 '2018 한국관광혁신대상'에서 서비스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한국관광혁신대상은 유엔 세계관광기구(UNWTO), 한국관광학회, 국제관광인포럼, 한국국제관광전 조직위원회 등이 공동 제정한 국제상으로, 창의·혁신을 바탕으로 한국관광 발전에 이바지한 지방자치단체·기관·사업체·개인에게 주는 상이다.

금산군은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창의적인 가족 단위 체험 콘텐츠 개발로 많은 관광객들을 축제 현장에 오게 해 고객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j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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