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식] 경기·인천서 18∼22일 통합방위 훈련

입력 2018-06-14 14:44
[경기소식] 경기·인천서 18∼22일 통합방위 훈련

(안양=연합뉴스) 육군 수도군단은 오는 18∼22일 경기 남부와 인천지역에서 '2018년 화랑(충무)훈련'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수도군단은 통합방위 훈련기간 병력과 장비가 이동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교통을 통제하고 공포탄을 사용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이 우려된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군은 거동 수상자나 폭발물 의심 물건을 발견하면 가까운 경찰서나 통합방위센터(☎1338)로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제1회 안산컵 국제친선태권도대회 내달 15일 개막

(안산=연합뉴스) 안산시는 제1회 안산컵 국제친선태권도대회를 다음 달 15일 안산시 상록구 용신로 상록수체육관에서 연다고 14일 밝혔다.

대회에는 인도네시아 등 10여개 국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기념공연, 다문화 음식 코너 등의 부대행사도 열린다. (문의: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031-481-3740)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