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바이 샌들' 마이슈즈룸 시즌6 론칭…버켄 행사도

입력 2018-06-11 10:28
'질바이 샌들' 마이슈즈룸 시즌6 론칭…버켄 행사도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LF가 운영하는 슈즈 전문 편집숍 '라움에디션'이 온라인 신발 주문생산 플랫폼 '마이슈즈룸'(My Shoes Room) 시즌6를 론칭하고 18일까지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여름 샌들을 주문받는다고 11일 밝혔다.

라움에디션이 지난해 10월 LF몰을 통해 첫선을 보인 '마이슈즈룸'은 일정 수량 이상의 주문 건에 대해서만 생산에 들어가는 크라우드 펀딩 형태의 플랫폼 서비스로, 프로젝트 단위로 운영된다.

생산자 입장에서는 불필요한 재고 처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치 있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라움에디션은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스타일리시한 샌들을 시즌6의 아이템으로 선정, 신개념 플랫폼 마이슈즈룸의 열기를 이어간다.

4종 9가지 스타일로 구성되고,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펄'이 8만9천원, 그 외 9만9천원이다.

라움에디션의 '마이슈즈룸' 시즌6은 3가지 샌들 모델에 대한 합계 최소 주문 수량이 100건에 도달할 경우 생산 및 배송이 진행된다. 수제 제작으로, 배송까지 약 2주가 소요된다.

라움에디션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여름을 대표하는 신발 브랜드 버켄스탁과 함께 '마이 할리데이 슈즈룸' 이벤트도 진행한다.

버켄스탁의 전 세계 한정판 색상 제품을 LF몰에서 단독 선출시하고, 같은 기간 구매 고객 대상 선착순 300명에게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파우치를 증정한다.

kamj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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