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서울타워서 프랑스 와인 즐겨볼까…내달까지 미식 행사
(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N서울타워는 다음 달 말까지 프랑스 와인과 랍스타를 주제로 '마리아주 앳 더 픽'(Mariage AT THE PEAK) 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마리아주 앳 더 픽'은 N서울타워 레스토랑에서 와인과 음식을 함께 즐기는 행사다. 엔그릴, 더 플레이스 다이닝, 한쿡 등 3곳이 참여한다.
프렌치 레스토랑 엔그릴은 버터로 조리한 랍스타에 에멘탈 치즈 뇨끼와 파프리카 나쥬 등을 곁들인 요리를 내놓는다. 이 요리와 어울리는 와인도 추천한다.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플레이스 다이닝은 랍스타 꼬리살을 버터에 구운 '흑미리조또와 프랑스 치즈 칩을 곁들인 화이트와인소스 랍스타 구이'를 준비하고, 이와 어울리는 와인도 마련했다.
한식 뷔페 레스토랑 한쿡은 '바닷가재와 새우완자 구이&토마토 해물밥'을 선보인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