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의평가 이후 입시업체 온·오프라인 설명회 잇따라

입력 2018-06-07 17:07
6월 모의평가 이후 입시업체 온·오프라인 설명회 잇따라

해설강의·수능 출제경향 전망·입시전략 제시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7일 치러진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이후 입시전략을 점검해볼 수 있는 입시업체 설명회가 잇따라 열린다.

메가스터디는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6월 모의평가를 분석하고 이후 입시전략을 제시하는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한다.

1부와 2부는 유명강사들이 모의평가를 토대로 수능 출제경향을 전망하는 시간으로, 3부는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입시전략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각각 채워진다.

이투스는 이날 오후 6시부터 모의평가 온라인 해설강의를 한다.

6월 모의평가 출제경향 분석을 시작으로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는 순서대로 과목별 해설강의가 펼쳐진다. 이후에는 모의평가 이후 대입전략을 제시하는 시간이 진행된다.

종로학원도 같은 시각 6월 모의평가를 분석하고 추정 등급컷을 알려주는 온라인 설명회를 운영한다.

스카이에듀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온라인 총평·해설강의에 이어 8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에서 과목별 문제분석과 대입전략을 제시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진학사는 9일 서울 양천구 진선여자고등학교에서 '2019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전략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에서는 6월 모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한 수시 지원전략이 제시될 예정이다. 진학사 설명회는 선착순 입장이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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