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도로명주소 안내도 2만부 배부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광주시는 '2018년 도로명주소 안내도' 2만 부를 이달부터 배부한다고 3일 밝혔다.
도로명주소 안내도에는 대로 등 길의 기·종점과 주요 건물, 산업단지·택지개발지구 등이 수록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안내도의 축적은 전면 4만7천분의 1, 후면 1만5천분의 1이다.
천연색으로 인쇄돼 도로를 구간별로 확인하기 쉽고 접이형으로 갖고 다니기도 편하다.
광주시는 세계광주김치축제, 충장축제, 디자인비엔날레 등 지역 축제와 전통시장 방문객들에게 배부하고 상인협회에 제공하는 등 시민 홍보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kj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