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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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뉴스 전문 영어 영상채널 'NK 나우' 출범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전 세계 영상뉴스 시청자를 대상으로 북한 관련 뉴스와 정보를 영어로 전달하는 영상채널 'NK 나우'(North Korea Now)가 출범했다.
연합뉴스는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을 계기로 주목받는 북한 관련 뉴스를 디지털 시대에 맞춰 전 세계에 전달하기 위해 국내 언론사 중 처음으로 북한 관련 영어 영상뉴스와 정보를 유튜브 전문 채널을 통해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NK 나우는 굵직굵직한 북한 뉴스를 신속하고 생생하게 보도하는 것은 물론 연합뉴스가 보유한 북한 영상을 토대로 북한 주민의 소소한 일상과 예술공연, 풍경, 음식, 경제 정보 등도 세계에 소개할 계획이다.
NK 나우 채널은 유튜브 검색창에 영문으로 'North Korea Now yonhap' 또는 'North Korea Now yonhapnews'를 입력하면 시청할 수 있다. 채널 주소(www.youtube.com/channel/UChX-Cgkfava-G-LlfwC9v_g)를 직접 입력해 방문할 수도 있다.
연합뉴스는 급증하는 모바일 영상 수요에 대응해 유튜브 공식 채널(www.youtube.com/c/yonhap)을 통해서도 현장 중심 영상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류 전문 유튜브 채널 '통통영상'과 '통통리빙'은 특정 분야에 집중한 버티컬 모바일 영상 미디어로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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