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모바일용 중금리 대출 출시

입력 2018-05-30 10:06
KEB하나은행, 모바일용 중금리 대출 출시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EB하나은행이 30일 사회초년생과 주부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모바일 전용 중금리 대출인 'KEB하나 편한 대출'을 출시했다.

이 대출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원큐 뱅크'를 통해 영업시간 외에도 신청할 수 있다.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알고리즘으로 사회초년생, 주부, 프리랜서 등 대출을 받기 어려웠던 고객 신용도를 평가해 중금리 대출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출 한도는 최대 1천만원이며 금리는 최저 연 4.603%다. 1년 만기로 일시상환 또는 3년간 분할상환하면 된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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