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장 후보 6명 중 4명 "사회적 경제 활성화 동참"
창원협동조합협의회와 협약…사회문제 해결·일자리 창출 노력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장 후보들이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창원시 협동조합협의회는 29일 창원시청에서 창원시장 후보들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 협약을 했다.
창원시장 후보 6명 중 허성무(민주당)·조진래(한국당)·정규헌(바른미래당)·석영철(민중당) 후보 등 4명이 본인 또는 대리인을 통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안상수·이기우 무소속 후보는 참여하지 않았다.
협약에 동참한 후보들은 사회적 문제 해결,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창원시 협동조합협의회는 188개 협동조합을 회원으로 둔 단체로 조합원은 4만 명 가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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