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문화재와 나누는 무형유산 대담 '토요공방'

입력 2018-05-25 14:44
인간문화재와 나누는 무형유산 대담 '토요공방'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국립무형유산원은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와 일반인이 만나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대담 프로그램 '토요공방'을 11월 3일까지 네 차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26일은 박문열 두석장 보유자, 6월 30일은 최유현 자수장 보유자, 9월 1일은 구혜자 침선장 보유자, 11월 3일은 김정옥 사기장 보유자가 참가한다.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는 제작 과정을 시연하고, 무형유산 의미와 가치, 발전 방향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한다.

전통공예에 관심 있는 일반인과 대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 참조.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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