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지리산에 복주머니란 '활짝'

입력 2018-05-24 14:29
[카메라뉴스] 지리산에 복주머니란 '활짝'



(남원=연합뉴스) 전북 남원시 지리산국립공원에 복주머니란 꽃이 활짝 폈다.

복주머니란은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식물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이다.

우리나라 야생 난초 중에서 꽃이 가장 크고 화려하다.

꽃 색깔은 연한 홍자색으로 5월 중순부터 6월 초순까지 핀다.

(글 = 백도인 기자, 사진 = 지리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