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모렌지·아드벡, 국제주류대회서 15개 메달 수상

입력 2018-05-23 11:42
글렌모렌지·아드벡, 국제주류대회서 15개 메달 수상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모렌지와 아드벡이 국제 주류 대회 2개에서 15개의 메달을 수상했다고 글렌모렌지 컴퍼니가 23일 밝혔다.

글렌모렌지는 '국제증류주품평회'와 '샌프란시스코 세계증류주대회'에서 5개씩 10개의 메달을 따냈다. 아드벡은 샌프란시스코 세계증류주대회에서 5개의 메달을 받았다.

빌 럼스던 총괄 책임자는 "권위 있는 대회 2개에서 많은 메달을 받은 것은 위스키 제조에 대한 헌신과 우수성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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