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가족 축구 관람

입력 2018-05-21 10:44
GS리테일,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가족 축구 관람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GS25, GS수퍼마켓을 운영하는 GS리테일이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와 그 가족 30여 명을 20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으로 초청해 축구경기를 보여줬다고 21일 밝혔다.

환자와 가족들은 월드컵경기장 스카이박스에서 식사하면서 축구경기를 관람했다.

GS리테일은 2010년부터 매년 3회씩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을 초청해 축구경기를 보여주고 있다.



sungjin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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