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흑산면 남동쪽에 규모 2.0 지진…기상청 "피해 없을 것"

입력 2018-05-20 14:14
전남 흑산면 남동쪽에 규모 2.0 지진…기상청 "피해 없을 것"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20일 오후 1시 58분 전남 신안군 흑산면 남남동쪽 56㎞ 해역에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4.16도, 동경 125.61도이며 발생 깊이는 10㎞다.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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