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에 매경 '한진 갑질파문'
<YNAPHOTO path='C0A8CA3C00000162D0BFDA180006D7B6_P2.jpeg' id='PCM20180417003747038' title='‘물벼락 갑질’ 조현민(CG) [연합뉴스TV 제공]'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는 제332회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17일 열어 매일경제신문의 '조현민 물뿌리기 등 한진그룹 총수일가 갑질파문 연속보도' 등 8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한겨레신문의 '삼성 노조파괴 문건' 관련 보도, SBS의 '삼성 노조 와해 전략 미전실 개입 의혹' 보도, 조선일보의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 도덕성 논란 보도'도 수상 명단에 올랐다.
이밖에 SBS의 '특별사면과 평창, 삼성의 은밀한 뒷거래', 경향신문의 '신한은행 채용비리 의혹', 한겨레신문의 기획연재 '고스트 스토리', 부산일보의 '한국판 홀로코스트 형제복지원' 관련 보도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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