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 "게임빌 실적 부진 지속…목표가 하향"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은 15일 게임빌[063080]의 실적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며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7만원으로 기존(7만7천원)보다 9% 내렸다.
성종화 연구원은 "게임빌의 올해 1분기 영업손실액은 58억원으로 전 분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했다"며 "'로열블러드', '빛의 계승자 글로벌' 등 신작이 매출에 기여했지만 흥행 수준이 당초 기대치에 크게 미치지 못해 시장 예상치에 미달하는 실적을 냈다"고 분석했다.
이어 "안정적으로 가치를 높이려면 히트 신작을 만들어야 한다. 올해 2∼4분기에 신작 9개 발표 일정이 집중적으로 배치돼 있다"며 "신작 중에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일부 흥행 성과가 기대되기는 하지만 신작에 대한 투자 대응은 사후검증 방식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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