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고령자 교통안전 체험교육

입력 2018-05-15 08:10
[부산소식] 고령자 교통안전 체험교육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고령자 교통안전을 위해 초읍어린이교통안전교육장과 구포어린이교통공원에서 고령자 교통안전체험교육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대상은 노인복지관, 노인교실, 노인대학 등에 소속된 고령자로 회당 40명 안팎으로 주 2∼3회 안전교육을 한다.

시청각 영상을 활용한 교통안전교육과 횡단보도 안전보행 교육, 대중교통 이용 때 유의사항, 교통표지판 보는 법 등을 교육한다.



시민참여 연구개발 지원사업 선정

(부산=연합뉴스)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평가원은 '시민참여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을 공모해 모두 9건의 최종 지원과제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선정된 과제는 고지대 보행 약자를 위한 오르막 미니벤치 쉼터 설치사업, 미세먼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마스크 자판기 사업, 해양 화장용 선박 개발개념 설계, 지하철 역사 인체 열을 이용한 전기발전 및 미세먼지 감소 사업 등이다.

부산시는 사업연구비를 지원해 과제 연구를 마무리한 뒤 시민들을 대상으로 발표회를 열어 성과를 평가할 계획이다.

해양자연사박물관 도예 특별전

(부산=연합뉴스)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은 15일부터 내달 24일까지 도예 특별전 '흙으로 쓰는 어부사시사'를 연다.

부산과 울산, 창원 등에서 활동하는 동부산도예가회 작가 47명이 바다와 관련한 도예작품 7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작품은 흙을 매개로 바다에 숨겨진 내면의 세계를 재해석하고 신비로운 자연의 변화를 미적 대상으로 주로 표현한 것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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