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5월 35개 학교·1천50명 소외계층 학생과 가족 초청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5월 한 달 동안 35개 학교, 총 1천50명의 소외계층 학생과 가족을 초청한다.
1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홈경기를 시작으로 초청 행사를 연다.
한화는 2011년부터 대전시 동부교육지원청과 손잡고 소외계층 학생과 가족에게 야구 관람 기회를 제공했고, 2017년부터는 대전시교육청 산하 학교로 범위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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