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서 철길 주변 걷던 20대 화물열차에 치여

입력 2018-05-09 22:45
안양서 철길 주변 걷던 20대 화물열차에 치여

(안양=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9일 오후 9시 25분께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명학역과 금정역 사이 철길에서 20대 남성 A씨가 의왕행 화물열차에 치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금정역 방향으로 철길 주변을 걷다가 뒤에서 오던 열차에 치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철도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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