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축구 태극전사 프로필] 공격수·골키퍼

입력 2018-05-14 11:40
수정 2018-05-14 14:14
[월드컵 축구 태극전사 프로필] 공격수·골키퍼



◇ 공격수

▲ 손흥민(26·토트넘)

1992년 7월 8일생/ 원주 육민관중-동북고 중퇴/ 183㎝ 78㎏/ A매치 63경기 출전 20골/ A매치 데뷔: 2010년 12월 30일 시리아와 평가전/ 클럽팀 경력: 함부르크-레버쿠젠-토트넘/ 월드컵 출전 경력: 1회(2014년 브라질 월드컵)/ 특기사항: 16살의 나이에 독일로 건너가 분데스리가 정상급 공격수로 성장. 지난해 5월에는 2016-2017시즌 총 21골을 뽑아내 차범근 전 수원 감독이 1985-198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기록한 한국인 한 시즌 유럽리그 최다골 기록(19골)을 31년 만에 경신함. 또 박지성이 보유하고 있던 한국 선수의 잉글랜드 통산 최다 골 기록(27골)도 갈아치움.

▲ 김신욱(30·전북 현대)

1988년 4월 4일생/ 경기 문원중-과천고-중앙대/ 196㎝ 93㎏/ A매치 46경기 출전 10골/ A매치 데뷔: 2010년 1월 9일 잠비아와 평가전/ 클럽팀 경력:/ 울산-전북/ 월드컵 출전 경력: 1회(2014년 브라질 월드컵) / 특기사항: 장신 공격수임에도 발재간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음.

▲ 이근호(33·강원FC)

1985년 4월 11일생/ 인천 부평동중-부평고/ 176㎝ 74㎏/ A매치 84경기 출전 19골/ A매치 데뷔: 2007년 6월 29일 이라크와 평가전/ 클럽팀 통산: 214경기 출전 76골(인천-대구-감바 오사카-이와타-울산-상주-엘 자이시-전북-제주-강원)/ 월드컵 출전 경력: 1회(2014년 브라질 월드컵)/ 특기사항: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예선에서 맹활약하고도 오스트리아 입성 직전 최종 명단에서 제외.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해 아쉬움을 날림.

▲ 황희찬(22·잘츠부르크)

1996년 1월 26일생/ 경북 포항제철중-포항제철고/ 177㎝ 70㎏/ A매치 11경기 출전 2골/ A매치 데뷔: 2016년 9월 1일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중국전/ 클럽팀 경력: 잘츠부르크/ 월드컵 출전 경력 없음/ 특기 사항: 차범근 축구상 출신으로 저돌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황소'를 별명을 얻음.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공격수로 맹활약함.



◇ 골키퍼

▲ 김승규(28·빗셀 고베)

1990년 9월 30일생/ 울산 현대중-현대고/ 187㎝ 80㎏/ A매치 31경기 출전 28실점/ A매치 데뷔: 2013년 8월 14일 페루와 평가전/ 클럽팀 경력: 울산 현대-빗셀 고베 / 월드컵 출전 경력: 1회(2014년 브라질 월드컵) / 특기사항: 한국 U-17, U-20, U-23 대표팀 출신,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 와일드카드로 참가해 금메달 획득으로 병역 특례 혜택을 받음.

▲ 김진현(31·세레소 오사카)

1987년 7월 6일생/ 동국대 사범대 부속고-동국대/ 193㎝ 78㎏/ A매치 14경기 출전 19실점/ A매치 데뷔: 2012년 5월 30일 스페인과 평가전/ 클럽팀 경력: 세레소 오사카 / 월드컵 출전 경력 없음/ 특기사항: 20세 월드컵 대표 등 거쳐 늦깎이로 월드컵 첫 출전 기회 잡음.

▲ 조현우(27·대구FC)

1991년 9월 25일생/ 중앙대 사범대 부속고-선문대/ 189㎝ 75㎏/ A매치 4경기 출전 2실점/ A매치 데뷔: 2017년 11월 14일 세르비아 평가전/ 클럽팀 경력: 대구FC/ 월드컵 출전 경력 없음/ 특기 사항: 2013년 프로축구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대구에 입단해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데 헤아를 빗대 대구의 '대 헤아'라는 별명을 얻음.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