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5G 장비 국내 협력사에 100억원 지원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5G 장비를 개발 중인 국내 중소 협력사 두 곳에 각각 50억원씩 총 1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 업체는 네트워크 장비 업체인 유비쿼스[264450]와 전송장비업체인 코위버이다. 이들 업체는 LG유플러스의 5G 구축에 따른 주요 장비 개발과 납품을 담당한다.
LG유플러스 김종섭 동반성장·구매담당은 "5G 서비스에 국산 장비를 우선 적용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중소협력사와 상생 방안을 다각적으로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앞서 2016년부터 주요 협력사에 무이자 대출 방식으로 신기술과 신제품 개발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29개 업체가 약 200억원을 무이자로 대출받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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