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소식] 베어크리크배 아마골프 22일 개막
(서울=연합뉴스) 제6회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오는 22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포천시 베어크리크 골프클럽(대표 류경호)에서 열린다.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고 베어크리크 골프클럽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적지 않은 스타 선수를 배출했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전관왕 이정은(22)과 작년 신인왕 장은수(20), 2017년 삼천리 투게더오픈 우승자 박민지(20),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매치플레이 챔피언 이상엽(24) 등이 이 대회 우승자다.
국가대표와 상비군 등 주니어 선수 180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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