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김일성대 총장, 베이징대 행사 참석후 귀국
(서울=연합뉴스) ▲ 김일성종합대 총장 겸 고등교육상인 태형철을 단장으로 하는 김일성종합대학대표단이 중국 베이징대 창립 120돌 행사에 참가하고 7일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울라프 픽세 트베이트를 단장으로 하는 세계교회협의회(WCC)와 세계개혁교회연맹(WCRC) 대표들로 구성된 그리스도교국제기구대표단이 7일 평양을 떠났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대표단은 방북 기간 만경대를 방문했으며 주체사상탑, 평양육아원, 애육원, 류경안과종합병원 등도 참관했다.
▲ 제18차 5.21 건축축전 개막식이 7일 과학기술전당에서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동정호 내각 부총리와 전국의 건축설계·시공·건재·감독·과학연구·교육부문의 일꾼들, 건축가, 기술자, 교원, 연구사들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 남승우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이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을 지지·환영하는 담화를 지난 5일 발표했다고 중앙통신이 7일 전했다.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현용일 무역은행 국장 등 조선혁명박물관을 새롭게 꾸리는 사업에 이바지한 일꾼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냈다고 조선중앙방송과 노동신문이 7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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