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김정은과 만날 날짜· 장소 준비됐다…곧 발표"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북미정상회담의 날짜와 장소가 정해졌으며 곧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AFP통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전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김정은과 만날 날짜와 장소가 결정됐다. 곧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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