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서 규모 2.0 지진…피해 없어

입력 2018-05-04 19:51
충북 영동서 규모 2.0 지진…피해 없어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4일 오후 7시 20분 49초 충북 영동군 남서쪽 11㎞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10도, 동경 127.70도이다.

기상청은 이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충북소방본부에도 지진에 따른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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