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가정의 달' 이벤트…적금 금리 최고 3.0%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EB하나은행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우대금리와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한다고 4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스마트폰으로 정기적금에 신규 가입하고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에서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에게 최고 연 3.0%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금액은 월 5∼20만원이다. 하나멤버스 회원에겐 추첨을 통해 5천 하나머니도 증정한다.
하나은행 애플리케이션(앱)인 '1Q 뱅크' 신규 가입자가 하나멤버스 주거래 우대적금, 영하나 적금, 셀프 기프팅 적금 등에 가입하면 금리 0.1%포인트(p)를 더해준다.
휴일에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뱅킹으로 정기예금, 적금, 펀드 상품에 가입한 고객 가운데 500명을 추첨해 영화 예매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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