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당 전원회의 정신 구현' 사회과학 토론회
(서울=연합뉴스) ▲ 지난달 20일 개최된 노동당 제7기 제3차 전원회의의 '기본정신' 체득 및 구현을 위한 사회과학 부문 연구토론회가 리혜정 사회과학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인민대학습당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다.
통신은 "(토론회에서) 전원회의가 제시한 사회주의 건설의 더 높은 목표를 점령하는 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해설 논증한 논문들이 발표되었다"고 설명했다.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3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마우문 함단 시리아 재정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시리아 정부 경제대표단을 면담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시리아 경제대표단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보내는 선물을 김영남 위원장에게 전달했다.
▲ 폴란드 국경일인 '헌법절'을 맞아 북한 주재 폴란드 대사관이 3일 연회를 열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연회에는 최희철 외무성 부상, 김인범 문화성 부상 겸 영화총국 총국장, 문재철 외교단사업총국 부총국장 등이 초청됐다.
한편, 리용호 외무상은 이날 폴란드 외교장관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통신이 전했다.
▲ 브라질 전 대통령인 페르난두 콜로르 국회 상원 외교·국방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브라질 의회 상원의원 대표단이 방북을 마치고 3일 귀국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위원회·성·중앙기관 일꾼들의 정구경기가 4월 23일부터 이달 3일까지 능라도와 평양체육관에서 진행됐다고 중앙통신이 3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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