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카네이션·자개 만들어봐요" 다문화가족 전통체험

입력 2018-05-03 11:15
"한지카네이션·자개 만들어봐요" 다문화가족 전통체험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서울 글로벌문화체험센터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전통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달에는 4일 오전 11시 한지 카네이션 만들기, 5일 오전 11시 자개 만들기, 8일 오후 2시 한복 종이 주머니 꾸미기, 9일 오후 2시 한지공예 삼각함 만들기, 10일 오후 2시 민화 부채 그리기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중구 명동의 센터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seoulculturalcenter.com)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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