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 여름 맞아 디저트 '그라니따' 4종 출시

입력 2018-05-02 11:33
파스쿠찌, 여름 맞아 디저트 '그라니따' 4종 출시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여름을 맞아 디저트 '그라니따' 신제품 4종을 내놨다고 2일 밝혔다.

그라니따는 이탈리아 전통 아이스크림 젤라토를 곁들인 시원한 디저트다. 이번에 새로 나온 그라니따 4종은 재료의 색을 파스텔톤으로 나타내 강렬한 시각적 이미지에 방점을 찍은 제품이다.

이들 제품은 딸기와 라즈베리를 넣은 '스트롱베리', 바나나와 망고를 섞은 '옐로우스타', 소다 맛 '플라이하이', 자색 고구마라떼 맛 '퍼플파티'다.

그라니따 위에 얹는 젤라토 토핑도 기존 3가지 맛에서 5가지 맛으로 늘어났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스탬프 7개를 모으면 그라니따 1잔을 무료로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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