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소속기관 1천700명 농번기 일손돕기 나선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산하 소속기관 등 16개 기관 1천700여 명이 농번기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번기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5∼6월 두 달 동안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농촌일손돕기 사업을 벌인다.
이 사업에는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식품공무원교육원, 한국농수산대학, 국립종자원 등 5개 농식품부 소속기관, 한국마사회,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축산물품질평가원, 농식품기술기획평가원, 농림수산식품문화정보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농업정책보험금융원, 국제식물검역인증원, 한식진흥원, 농협중앙회 등 11개 공직유관단체 직원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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