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일 조간)

입력 2018-05-01 10:00
[주요 신문 사설](1일 조간)

▲ 경향신문 = 미국의 비핵화 구상, 북한과 절충해야

최선이라고 할 수 없는 한국지엠 협상

한국당의 국회 비준 거부 이유를 알고 싶다

▲ 서울신문 = 북ㆍ미 담판까지 한 달, 한ㆍ미 공조 강화해야

한반도 비핵화 문제는 정쟁 대상 될 수 없다

혈세 쏟아붓고, 실사 때 GM 눈치 본 산은

▲ 세계일보 = 벌써부터 '군대 안 가도 된다'는 소리 나와서야

언제까지 적신호 무시하고 反시장 질주 계속할 건가

외국인 '건보 구멍' 알고도 방치한 복지부의 복지부동

▲ 조선일보 = 세계경제 호황인데 우리 제조업 가동률은 최악

靑 "미ㆍ북 결과 보고 남북 합의 비준 동의안 처리"

학생 감소 맞춰 교사 감축도 다음 정부로 폭탄 돌리기

▲ 중앙일보 = 남북 화해 속도전, 북ㆍ미 회담 이후에도 늦지 않다

드루킹 게이트, 남북 회담 무드로 덮기 어렵지 않은가

공장 가동률 9년 만에 최저 … 제조업 위기 직시해야

▲ 한겨레 = 북-미 '비핵화 속도전'에 숨은 암초 살펴야

판문점 선언을 '주사파 합의'라는 홍준표의 막말

"조양호 일가 퇴진하라"는 대한항공 직원들의 외침

▲ 한국일보 = 北美의 비핵화 해법 차이 극복할 절충안에 주목한다

민주, '드루킹 특검' 과감히 수용해 교착 정국 풀어라

대체복무제 긍정 검토하되 악용 차단 장치도 마련해야

▲ 매일경제 = 한반도 평화협상 '성급한 기대'도 '고루한 폄훼'도 모두 독이다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동의, 美北정상회담 후에 해도 늦지 않다

공장이 멈춰서고 있다

▲ 서울경제 = 실물경기 위축 신호 가볍게 볼 사안이 아니다

경영권 위협받는데 투기자본에 빗장 열어주겠다니

▲ 한국경제 = 아직은 '남북경협 김칫국' 마실 때 아니다

3년 만에 표준시 되돌린 北… '대남청구서'가 쌓이고 있다

'인권정책 청사진' 퇴색시킨 정부의 고용ㆍ노동정책 끼워넣기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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