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서 첫 여성 국장 탄생…손명선 안전정책국장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지난 2011년 출범한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첫 여성 국장이 탄생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안전정책국장에 손명선(50) 안전정책과장을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손 국장은 서울대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7급 공채로 과학기술처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과학기술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일했으며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원자력심사과장, 안전정책과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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