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포스코·한화건설, 원가관리능력 미흡"

입력 2018-04-24 16:00
수정 2018-04-24 16:02
"대우·포스코·한화건설, 원가관리능력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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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신평, 주요 건설사 토목·플랜트부문 점검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나이스신용평가는 24일 대우건설[047040]과 포스코건설, 한화건설의 토목과 플랜트 부문의 원가관리능력이 미흡하다고 진단했다.

김창현 나이스신평 책임연구원은 이날 오후 진행된 온라인 세미나에서 "대우건설은 풍부한 해외공사 경험에도 미흡한 원가산정능력과 전방교섭력 등으로 대규모 손실이 빈번히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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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포스코건설과 한화건설에 대해서도 "해외공사 경험 부족과 취약한 원가산정능력과 교섭능력으로 2016년 대규모 손실이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세 건설사 모두 비건축부문의 추가손실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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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원가관리능력이 우수한 건설사로 현대건설[000720]과 SK건설을 꼽았고, 대림산업[000210]과 GS건설[006360]의 원가관리능력은 '보통'으로 평가했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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