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룩스, 美신약연구업체와 암 치료 원천기술 업무협약

입력 2018-04-23 10:37
필룩스, 美신약연구업체와 암 치료 원천기술 업무협약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전자부품 제조업체 필룩스[033180]는 미국의 신약연구업체 코아젠투스 파마(Coagentus Pharma), TDT와 구아닐린호르몬수용체(GCC) CAR-T 치료제 및 면역 유산균 개발과 관련한 양해각서(MOU) 계약을 지난 20일 미국 필라델피아 토머스제퍼슨 대학에서 맺었다고 23일 공시했다.

예상 투자금액은 3천만 달러(약 321억원)다.

회사 측은 "바이오 사업 진출 및 암 치료와 관련한 원천기술(CAR-T 및 면역 유산균)을 확보하고 이를 통한 매출 신장 및 이익 증대가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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