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LG전자, ZKW 인수시 신성장 동력 확보"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대신증권은 23일 LG전자[066570]가 오스트리아의 차량용 조명 공급업체인 ZKW 인수 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강호 연구원은 "LG전자가 ZKW를 인수하면 신성장 동력 확보, 종전의 자동차 부품 사업·스마트홈과의 시너지 확대에 따른 추가적인 매출,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전장 부품사업은 완성차 업체와 신뢰 관계가 중요하기 때문에 초기에 시장 진출 어려움으로 인수합병을 통한 수주 확보에서 시간 단축, 기술 협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비교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또 "자율주행 및 전기자동차는 궁극적으로 스마트카로 전환을 의미한다"며 "ZKW가 보유한 헤드램프 등 전장 부품과 LG전자의 스마트가전, 스마트폰 사업을 접목하면 새로운 플랫폼 경쟁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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